한청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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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소설(중국소설)이야기-난군 리뷰책 이야기(언정, 로판) 2024. 8. 8. 05:13
한국 표지 삽화인데 어쩐지.. 음.. 잘 모르겠어요. 눈도 양쪽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음.. 한청낙화(闲听落花) 작가의 난군(暖君, 2020)입니다. 리디북스, 카카오, 네이버, 예스24, 알라딘, 원스토리, 교보에 단행본 6권으로 완결된 짧은 소설입니다. 한청낙화 작가를 잘 몰랐는데 잘 읽었던 성화나 금동, 그리고 화개춘난, 옥당금규까지 썼네요. 이 작가도 금동과 옥당금규에서 삼계탕 공정을 하고 있습니다. ㅜㅜ 기본이 삼계탕이구나.. 중국어 원문 소설을 찾아보니 요즘 유료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사이트는 거의 모든 작품이 있는 반면에 소설 본문의 위, 아래로 작가의 일상이나 생각 등 잡담이 달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는데.. 가져올 수밖에 없네요. 원본 소설 읽으실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