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계량기 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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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야기-오래된 우리집 아파트 수도 계량기 동파 사건dong 이야기 2024. 4. 5. 12:24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40년이 넘는데 재건축 이야기가 슬금슬금 진행되고 있었어요. 호반 베르디움이 들어와서 분담금까지 결정이되고 평수 건설도면이 나왔는데 작년 건설비가 증가하면서 무산되었답니다. 호반서는 못하겠다 하고 그럼 우리도 못하겠다 했는데 현재 재건축을 한다는 건축사가 없답니다. 짓고 있는 것만 올리지 새로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다고.. 뉴스에서만 봤지 이게 우리집이 될줄이야... 현재는 분담금을 올리고 호반서 다시 하기로는 했는데 언제 시작하겠다는 이야기가 아예 없어서 또 말이 많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커가고 집이 작아서 재건축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러 문제가 겹쳐서 이사도 못가고 진행도 안되고 있고 진퇴양난입니다. 일년만 더 버티자고 한 상황에 이런 문제가 닥쳐서 당황했네요. 수도 검침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