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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이야기-1. 한국 매듭에 대하여책 이야기(언정, 로판) 2024. 6. 3. 04:03
언정 소설을 보다 보면 매듭 즉 낙자(락자)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자수도 많이 나오지만요. 그래서 중국 매듭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한국 매듭까지 본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일이 있는지라 깜짝 놀랐습니다. 문화공정이 여기까지...!! 보니까 탈춤도 자기꺼라하고 .. 한국이 도둑이라고 하고 있네요. 이런.... 역사적 근거좀.. ?
아시다시피 같은 아시아권의 중국, 한국, 일본은 유사점이 많습니다. 한국과 일본과 중국은 인접한 나라로 싸움도 잦았지만, 문화 교류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고대의 우리나라는 세가 가장 강할 시기라 광개토 대왕이나 발해같이 중국을 치고 나간 적도 있었습니다. (이도 동북공정으로 중국 나라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개화 정책이 빨랐다면 좋았을 텐데.. 나중에 삼국 중 가장 약해졌지요.
고대의 중국은 초반에 약하다가 진시황 이후부터 중국이 커지면서 세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더 약했지만, 나중에 더 강해졌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를 보면 고려 때 원 간섭기의 시기가 있었지만, 속국이 된 것은 아니었고 청나라가 조선의 속국화 정책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일본과의 관계에서 한국은 잠깐이지만 일본의 식민지가 된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서로 얽히고섥켜 그 기원이 불분명한 것도 많고 유사한 것도 많지만 각자 독자적인 문화를 발생시켜 왔습니다. 문화적인 소유권과 종주권을 주장할 일이 아니란 겁니다.
광개토 대왕이나 발해도 다 중국 거라고 하고 있으니..역사적 근거가 있는데도 우기는 이유는 뭔지.. 발해가 지배층이 고구려인이고 피지배층이 말갈족이라는 이유로 중국 거라고 한다는데.. 우긴다고 다 맞는 말은 아닙니다. 뭐, 이것부터 시작해서 한국의 유명한 것들이 중국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아래 좋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시간 날 때 한번 읽어보세요. 아래는 동북공정에 대한 것입니다.
http://contents.nahf.or.kr/iscdViewer/item.do?levelId=iscd.d_0003_0040_0010&page=022#con_list
한중 역사 현안 바로알기
고구려 유민이 발해를 세웠음을 증명해 주는 사실들 • 『구당서(舊唐書)』의 ‘고려별종(高麗別種)’이라는 말은 대조영과 그 건국주체가 고구려 유민이라는 의미 • 일본에 보낸 국서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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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을 좋아해서 매듭 좀 찾아보려다가 이렇게까지 쓰다니.. 씁..
여하튼 중국 매듭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한국 매듭까지 본인들 것이라고 주장하는 일이 있는지라 구분해서 찾아봤습니다.
한·중·일의 매듭의 차이
매듭의 기원을 알 수는 없으나 한국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 영향을 주었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한·중·일 세 나라의 매듭법들을 보면 겹치는 것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각 나라의 매듭은 차이가 있는데 한국 매듭은 한국 매듭은 중국이나 일본의 매듭보다 더 바짝 조여 단단하고, 더 입체적이며, 술을 길게 답니다. 사용되는 코드의 색상과 유형에서도 차이점을 지니고 있으며 단아한 비례미와 율동미를 추구하며 엮고 조이고 보면 앞뒤가 구분 없이 좌우가 반듯한 대칭을 이룹니다.
일본의 매듭은 장식성보다 끈의 기능에 중점을 두는데 매듭 끈의 색감을 내는 기술이 가장 뛰어나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전체가 화려하고 우리와 달리 송곳이 아닌 핀셋으로 실을 빼냅니다.
중국 매듭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 오리의 끈으로 조형을 엮는 것이 특징입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화려하며 매듭을 크고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 별도의 끈을 중간에 추가로 넣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국 매듭
우리나라의 전통적 색채는 음양오행 사상이 기반이며 청, 백, 적, 흑, 황을 오행의 각 기운과 직결된 다섯 가지 기본색이라 하여 오방정색(五方正色) 또는 오채(五彩)라 불렀습니다. 매듭에 사용된 색상 역시 다양하게 사용하긴 했지만 음양오행 사상을 기본으로 글이 아닌 색에 주로 이념을 담아 주술적인 의미를 넣었습니다.
다회(끈목)+매듭+술의 세 가지가 합쳐져야 아름다운 장식용 유소(길게 늘어진 끈, 매듭, 술 등으로 구성된 장식)가 완성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에 대한 설명을 담았습니다.
1. 다회(끈목)의 종류와 용도
매듭에 사용되는 주재료는 누에가 뽑아낸 명주실입니다. 명주실을 정성껏 갖가지 색으로 염색해서 배색하고 여러 겹을 꼬아 끈을 짰는데 이렇게 짜는 끈을 다회(多繪), 끈 만드는 것을 다회(多繪) 친다고 했습니다. 다회(多繪)란 많은 실이 모여서 그림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다회는 완성된 형태에 따라 크게 동다회(圓多繪,원다회)와 광다회(廣多繪)로 나눌 수 있는데, 동다회는 단면이 원형인 끈목으로 주로 노리개, 주머니 등과 같은 유소(流蘇) 장식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광다회(廣多繪)는 납작한 평직인데 좁게 짠 광다회는 장식품으로 많이 쓰였고 넓게 짠 광다회는 의복에 대(帶, 띠)로 사용되었습니다.
정련(누에고치에서 뽑아낸 생실은 비눗물에 삶아 헹군 후 그늘에서 말리는 과정)->염색->실 풀기->실 합치기->끈목짜기(다회 친다)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2. 매듭의 종류
호칭은 아래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지방에 따라 다를 수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기본형 매듭은 38종에 이릅니다.
인터넷에 정리된 게 많은데 33개 중 없는 것도 있고 순서도 달라서 일일이 찾아서 보려니까 그게 더 힘들어서 사진들을 찾아봤습니다. 비슷한데 변형한 것도 많고 역시 사람의 손재주란.. 종이접기도 학을 뗐었는데.. ㅋㅋ
1번부터 9번까지 (7.삼정자 매듭=8.장구매듭) 10부터 13번까지(꽃잎이 하나씩 많아지는 것으로 국화매듭을 변형시킨 것입니다.) 14번부터 21번까지 22부터 29까지(이름 없는 것은 오른쪽 위 가재눈, 왼쪽 아래부터 게눈, 꼰디기입니다.) 30부터 38까지(32번 세 줄을 만들면 삼발창, 다섯 줄을 만들면 오발창이 됩니다. 37번, 38번 아래 오른쪽 생 동심결 매듭(왼) 사 동심결 매듭(오) ) 3. 매듭의 용도
매듭은 장신구용, 실내 장식용, 종교의식용, 악기 장식용, 예복용, 궁중용, 민간 의예식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1) 장신구용- 노리개, 선추술, 각종 주머니, 도포끈(쾌자띠), 대자띠, 호패(신분증)술, 귀걸이 등
노리개는 조선 시대 여성의 장신구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저고리의 겉고름이나 안고름, 치마허리 또는 대례복의 띠에 달아 사용하였습니다. 예복용과 평복용으로 구분하여 궁중과 상류 사회에서 평민에 이르기까지 애용하였습니다. 노리개는 노리개를 옷에 다는 데 쓰이는 띠돈[帶金], 매듭, 주체(主體), 유소(流蘇, 술)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체의 수에 따라 그 개수가 1개이면 단작(單作)노리개, 3개이면 삼작(三作)노리개라 불렀습니다.
선추술은 부채의 고리나 자루에 다는 장식품입니다.
우리 옛 의상은 주머니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용과 미를 겸한 장신구로 주머니를 따로 만들어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몸에 지녔습니다.
도포끈과 대자띠는 허리에 매는 띠인데 도포끈은 동다회를 사용하여 도포에, 대자띠는 광다회를 사용하여 고대 복식에 사용되었습니다. 도포끈(쾌자띠)의 빛깔은 계급에 따라 구분되어 당상관은 다홍․분홍․자주색, 선비는 초록색, 참봉이나 주사는 회색, 초시는 보라색을 사용하였고 상주(喪主)는 어느 계층이든 간에 흰색을 둘렀습니다.
선추술, 도포끈, 대자띠 호패술 (2) 실내 장식용
발걸이, 방장걸이(한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막을 때 사용하던 것), 횃대(옷을 걸어놓을 수 있는 가로로 긴 막대기) , 족자, 편액, 붓걸이, 고비(방이나 마루의 벽에 걸어놓고 편지나 간단한 종이말이 같은 것을 꽂아두는 실내용 세간)등 실내용 기물에 매듭을 장식하여 무미한 실내 분위기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꾸몄습니다.
고종황제 초상화의 걸이로 만든 유소와 방장걸이 유소 (3) 종교의식용
사찰에서 사용하던 연(부처를 모셔 오는 가마, 부처님 진신사리나 불경, 불구, 영가, 위패 등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장엄구), 번(설법할 때 절 안에 세우는 깃대), 불자(번뇌를 떨어내는 데 사용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불구(佛具)의 하나)등에 매듭 장식을 하였습니다.
연, 번, 불자 (4) 악기 장식용
(5) 예복용
조복(조선 시대 문무백관들이 조하나 의식 때 입던 관복)이나 제복(종묘 제사 때 입음)의 후수에 사용되었습니다. 임금, 왕비, 고관대작들의 패옥(양쪽 옆구리에 드리우는 장식)과 왕비의 적의(왕비만 입을 수 있는 옷)에도 후수에 사용되었습니다.
영천 왕비 패옥-왕비만 입을 수 있는 적삼(시대에 따라 붉은색->삼청색으로 변화됨)의 양옆에 장식인 패옥 (6) 궁중용 기물과 복식
국조오례의에 평천관(=면류관)과 면복(冕腹, 제례 때 착용한 관복), 강사포(絳紗袍, 조하나 의식 때 입던 조복)에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나오며 왕의 여연(轝輦, 가마)과 소연(小輦, 들채 위에 옥개를 설치하지 않고 의자만 있는 작은 가마), 중궁의 대연과 소연등에도 유소를 달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익선관과 곤룡포는 왕의 평상복, 원유관과 강사포는 왕이 신하들의 조회를 받을 때, 면류관과 면복은 국가의 중대한 의식 때 왕이 쓰고 입던 복식입니다.)
면복과 면류관 매듭장인 차명순 씨가 재현한 고종황제의 여연과 강사포와 원유관 태조(太祖)의 어도(御刀)에 사용된 매듭 (7) 민간 의예식용
시집갈 때 사용하는 꽃가마나 이동용 가마에 사용하거나 상여에 대봉유소, 소봉유소, 앙장유소 등의 매듭과 술을 장식하였습니다.
반응형3. 술의 종류와 용도
(1) 딸기술
술을 머리 땋듯이 서로 엇갈리게 하여 딸기 모양으로 틀어서 만듭니다. 한 번 틀어서 만든 홑딸기술과 이것을 뒤집어서 다시 한번 틀어서 만든 겹딸기술이 있습니다. 노리개나 주머니 끈, 세조대 등에 사용했습니다.
(2) 봉술
가장 일반적인 술로 술머리가 봉처럼 생겼습니다. 봉에 다른 색실을 감아서 희자(囍)나 수자(壽) 글자를 만들기도 합니다.
(3) 방망이술
나무를 깎아 만든 틀을 가지고 윗부분에는 실과 바늘로 망을 떠서 씌우고, 아랫부분에는 술실을 묶어서 연결합니다. 악기, 초상화 유소, 세조대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4) 낙지발술
술의 모양이 낙지다리처럼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술실은 엉키기 쉬우나 낙지발술은 반듯하게 형태가 잘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술의 길이를 일정하게 만들기 위해 낙지발술틀에 끈목을 감아 만듭니다. 대삼작노리개 등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5) 방울술
끈목으로 연봉매듭을 맺고 끈의 두 끝을 그대로 늘어뜨려 끝부분에 금실이나 은 실, 또는 배색이 잘되는 색실을 감습니다.
선추나 안경집, 작은 노리개(귀걸이) 등에 사용했습니다.
(6) 후수술
예복을 입을 때 늘어뜨리는 띠 장식인 후수에 다는 술로, 목실로 꼰 실을 여러 가닥 늘어뜨리고 엮어서 문양을 만듭니다.
왼쪽부터 딸기술 봉술 방망이술 아래 왼쪽부터 낙지발술 방울술 후수술 (7) 금전지술
짧게 자른 실을 모아서 머리 부분에 금종이나 은종이를 삼각형으로 씌워서 만듭니다. 쓰개나 보자기 귀퉁이 등에 사용했습니다. 쓰개나 보자기 귀퉁이 등에 사용했습니다.
(8) 잔술
봉술의 일종으로 아주 작고 짧게 만들어 주머니나 조바위․남바위에 많이 달았습니다.
찾아보다 느낀 건데 화려한 느낌이 아니라 단아하고 깔끔한 느낌이 많습니다. 세 국가의 차이가 저렇다고 하더니.. 진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네요. 매듭도 다양하고 술도 다양하고 저 시대에도 장인이 있었겠지요? 있다고 보긴 봤는데 집에서 하는 것도 많았을 것 같아요. 손재주가 없으니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정말 고생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아.. 궂은 일만 하는 노비였을 수도 있겠구나 ㅋㅋ
매듭장에 대한 문화공정 논란이 잘 나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요약문입니다. 2021년 1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매듭장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자 중국인들이 대거 비방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제 본 계정에서는 한/영문으로 된 게시글을 올려 무형문화유산은 공동체와 자연의 상호작용 및 역사적 전개에 따라 재창조와 지속성의 인식이 이루어지며, 동시에 배타적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시공간을 막론하고 공유성의 원칙이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129000945
한복·김치 이어 한국 무형문화재 매듭장까지 소유권 주장하는 중국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중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인 매듭장까지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리랑, 한복, 김치에 이어 또다시 온라인에서 벌어진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사태'
newspim.com
동북공정(역사적 왜곡)에 이어 문화공정까지.. 음모론을 이야기하자면 중국이 마약을 팔아서 그 돈으로 여러 나라에 첩자(?)를 심어 중국 체제를 선전하고 우리의 문화까지 뿌리 바꾸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음모론입니다만 근거가 꽤 구체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해외에 땅을 사고 싶었는데 ㅎㅎㅎ 가능한 나라가 한 나라도 없어요. 응??? 우리나라만 가능합니다. 중국 생각하다 보니 생각이 여기까지 가서.. 미국은 땅을 제일 많이 사고 중국은 집을 제일 많이 샀답니다. 외국인 부동산 취득 구글에 치시면 금방 나와요. 언젠가 넘어가는 거 아닌지 걱정이.. 이런 건 왜 안 고치나 몰라요.. 이래서 중국 자본이 우리나라 정치 쪽으로 들어간다는 음모론도 있습니다. ㅎㅎㅎ
막무가내식 떼쓰기에도 불구하고 자꾸 보이면 근거가 없더라도 여론은 그쪽으로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이런 동북공정과 문화공정을 진짜라고 믿고 있는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입니다. 문맹률도 높고 중졸도 많아서 그런가..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미국에서 한 조사에 따르면 8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정부가 직접 혐한 조장을 하면서 다른 정보를 퍼트리니... 한국이 공자를 중국인이라고 했다더라..누가요?
뭐만 하면 가져갔다고 하니.. 역사적 기원을 들어 좀 설명한 후에 그런 말이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소수민족인 조선족을 내세워 그들의 문화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라는 건 대표하는 것이지 소수의 민족이 소수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당연히 우리 꺼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http://contents.nahf.or.kr/iscdViewer/item.do?levelId=iscd.d_0003_0040_0010&page=022 한중역사현안 바로알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80898 오마이뉴스
https://www.heritage.go.kr/heri/html/HtmlPage.do?pg=/cul/cultureEasySub01_01.jsp&pageNo=1_4_1_0 국가유산청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02/2009060200016.html 조선일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129000945 뉴스핌
https://www.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146 한국섬유신문
https://www.koreana.or.kr/koreana/na/ntt/selectNttInfo.do?nttSn=113357&bbsId=1115 한국국제교류단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26 금강신문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search/view?relicId=222578 국립중앙박물관
file:///C:/Users/jinbe/Downloads/01470.pdf 이부자 기증 특별전의 전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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