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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전기차 신차
    issue 2024. 3. 27. 13:01

     

     올해 출시될 완전 신차로 보조금 적용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변형 라인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2천만~3천만 원 이하 

     

    현대-캐스퍼 일렉트릭

     

     2천만~3천만 원 이하 차로 길이를 키워 경차라는 탈을 벗어 던지고, LFP가 아닌 NCM 배터리를 탑재해 더 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능합니다.(둘다 배터리 양극재이지만 전압이 높은 NCM이 손실률이 적어 좋습니다.) 캐스퍼에 비해 레이EV가 실내 공간은 크지만 주행 거리가 최대 350km에 달할 것으로 기아 레이EV(205km)나 미니 일렉트릭(159km)보다 훨씬 길어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7-8월경 출시 예정입니다.

     

    3천만~4천만 원대

     

    KGM모빌리티-0100 콘셉트 카

     

     3천만~4천만 원대로  KG모빌리티의 현행 토레스 EVX를 변형한 전기 픽업트럭인 O100 콘셉트 카로 듀얼 모터 4륜구동 파워트레인을 제공합니다. LFP 배터리를 탑재하였습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선보인 F100, KR10콘셉트 카와 같이 2025년까지 출시 예정입니다. 

     

     

     

     

     

    기아-EV3(그림 우)

     

     EV3 예상 이미지가 최근 공개됐습니다. 전면부만 포함돼 있으며 지난해 선보인 EV3 콘셉트카 디자인을 바탕으로 그릴 형태와 헤드램프 내부 디자인 등 세부 요소가 추가됐습니다.

     코나 일렉트릭과 비슷한 크기에 니로 EV보다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국내에는 처음으로 전륜구동형 E-GMP 플랫폼(급속 충전 가능)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200마력 초반대 성능을 낼 예정입니다. NCM 배터리 탑재 예정이며 2분기(4~6월) 출시 예정입니다. 

     

    볼보-EX30

     

     수입차 중에서는 이미 출시했지만 공식 판매가 아니라 사전 계약 중인 볼보 EX30이 있습니다. 2023년 11월 28일 최초 공개와 동시에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으며, 2024년 상반기부터 차량 출고 예정이었으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XC40 리차지보다 작은 크기에 보조금 전액 기준을 충족한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5천만~6천만 원대

     

    쉐보레-이쿼녹스 EV

     

     5천만~6천만 원대는 많은 기존 전기차들이 있습니다. 올해 중 출시 확정인 이 차는 국내에서 이쿼녹스가 쌓은 안 좋은 이미지를 버리고 아이오닉 5, EV6보다 더 큰 크기에 비슷한 가격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주행거리는 EPA 기준 최대 513km이며 멕시코에 있는 GM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올해 1분기부터 생산 예정입니다. 


     

     

     

     

     

     

    현대-아이오닉9

     

     7천만~1억 원대로 형제차인 기아 EV9과 비슷하거나 더 큰 크기를 가지지만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할 거라는 전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E-GMP 플랫폼(급속 충전 가능)을 탑재하고 24년 상반기 중으로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차의 새로운 전기차 메타플랜트에서 아이오닉9 생산 예정입니다.

     

     

    캐딜락-리릭

     

     캐딜락은 1909년 GM에 인수되어 GM에서 판매합니다.  5m에 살짝 못 미치는 크기를 가진 쿠페형 SUV로, 국내 인증 사양 기준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68km입니다. 단점은 배터리 충전 속도로 최대 190kW 고속 충전이 가능한데, 최대 250kW 충전이 가능한 테슬라 슈퍼차저에 비하면 낮은 수치입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볼보-EX90

     

     프리미엄 시장으로 말할 수 있는 1억 원 이상 전기차에서 기대되는 모델은 볼보 EX90과 로터스 엘레트라∙에메야 형제가 있습니다. 볼보의 EX90은 XC90급 크기를 가진 7인승 전기 SUV입니다. 듀얼 모터 구성으로 408마력과 517마력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며, WLTP(Worldwide harmonized light vehicles test procedure, 자동차성능측정기준) 6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이한 점은 자체 개발한 특허 받은 알고리즘으로 전자의 시선 집중도를 측정하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운전자의 상태를 차가 이해하는 기술로 주의 산만이나 졸음 운전과 같은 상황이 감지되는 상황에서 단계별로 주의를 주거나 강력하게 경고를 하고, 이후에도 반응하지 않을 경우 도로 옆에 정차를 한뒤 비상등을 활성화시켜 도움을 요청하고 다른 운전자에게도 주의를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오류로 SUV EX90 인도가 2023년 말에서 2024년 중반으로 연기되었습니다. 

     

    로터스-엘레트라

     

     로터스가 내놓을 엘레트라는 SUV 형태를 가진 전기차입니다. 로터스가 브랜드 전략을 완전 전동화로 바꾼 이후 내놓는 첫 대량 생산 전기차로, 최고출력 612마력(S)와 918마력(R) 성능을 내는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KEF 오디오로 최고의 오디오를 탑재하였으며 2024년 후반기 고객인도 예정입니다.

     

     

    로터스-에메야

     

     엘레트라의 형제차인 에메야는 세단 모델로, 이미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 에메야와 달리 출시 준비 중입니다. 엘레트라 R에 들어가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최고출력 918마력, 최대토크 100.4kg.m입니다. 엘레트라의 형제답게 KEF오디오를 탑재하였으며 올해 중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전기자동차 신차들은 굉장히 우주느낌나는 자동차들이 많네요. ㅎㅎ 보다보니 너무 갖고 싶어졌어요. 특히 아랫쪽이.. ㅎㅎ

     

     

     

     

     

    https://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76 오토트리뷴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technology/2023/11/01/VFUXANXRMBAOTM7KFYLFDJO4NU/ 조선일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9294g 한국경제

    https://casper.hyundai.com/news 현대자동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55286638827584&mediaCodeNo=257 이데일

    https://www.volvocars.com/kr/news/corporate/1110-New-electric-car-Volvo-EX90/ 볼보자동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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